(사)푸른세상(이사장 송병훈)은 타지키스탄 주한 상공회의소(회장 홍자윤)와 24일 문화교류 업무협약식 인천에서 가졌다.
송이사장은 타지키스탄 상공회의소를 통하여 양국의 고유문화사업을 폭넓게 발전시켜 나갈 것을 상호 협약했다.
타지키스탄은 1991년 소련으로부터 독립되고 1992년 한국, 북한과 수교됐고 면적을 우리나라의 3분의2정도 인구가 9백32만명(타자크인 80%, 우즈베크인15%, 러시안)이다. 중앙아시아의 공화국 가운데 가장 개발이 늦은 나라로 수도는 두산베이고 종교는 수니파 이슬람교85%, 시아파 이슬람교5%이며 목화재배, 목축업, 양잠, 광물과 금속가공이 발전됐고 수력전기 생산이 주가 된다. 동쪽으로 아프카니스탄, 북쪽은 키르키스탄 북서쪽은 우즈베키스탄이 접해 있다.
특별히 고등학교까지 무상의무교육제도로 교육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에모말리 라흐몬대통령은 1992년부터 7년 중임제로 지금까지 집권하면서 우리나라에 대하여 많은 호감을 갖고 있다. 하지만 우리교민은 50여명에 불과하다.
(사)푸른세상은 2006년 박세직 장로(재향군이회장)님을 회장으로 계간 아시아문예를 창간하여 육, 해, 공군 300개 진중교회는 물론 교도소에 책을 보내왔고 중국, 일본, 대만, 몽골, 미안마, 키르키스탄 등 아시아국가가 참가하는 아시아시감상축제를 해마다 열어 작년까지 7회에 걸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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